2025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안내
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(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, 등유, LPG, 연탄 등)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이용권 제도입니다.
여름철 전기요금이 자동 차감되어 냉방비 부담을 줄여줍니다.
겨울철엔 도시가스 요금 또는 연료비 지원 1년치 바우처를 한 번에 지급 65세 이상 노인, 영유아, 장애인, 임산부가 있는 가구 신청은 빠를수록 유리하니,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■ 지원 대상
- 소득기준: 생계, 의료, 주거, 교육급여 수급자
- 세대원 특성 중 하나 해당 시:
- 65세 이상 노인
- 7세 이하 영유아
- 등록 장애인
- 임산부 (임신 중 또는 분만 후 6개월 미만)
- 중증·희귀·난치질환자
- 한부모가족, 소년소녀가정 등
■ 지원 제외 대상
- 세대원 전원이 보장시설 수급자인 경우
-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를 지원받은 세대
- 한국광해광업공단 연탄쿠폰을 받은 세대
■ 지원 금액
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
- 1인 가구: 10만 3,500원
- 4인 가구 이상: 20만 9,500원
※ 2025년 하절기부터 지원금액 인상
■ 지원 방식
- 하절기 (여름): 전기요금 차감 방식만 지원
- 동절기 (겨울): 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 중 1개 선택해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로 등유, LPG, 연탄 구입 가능
■ 신청 및 사용 기간
- 신청: 2025년 6월 9일 ~ 12월 31일
- 하절기 사용: 2025년 7월 1일 ~ 9월 30일
- 동절기 사용: 2025년 10월 1일 ~ 2026년 5월 25일
■ 신청 방법
- 거주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온라인 신청
- 본인, 가족, 친족, 법정대리인이 신청 가능
■ 지급 및 사용
- 전기·도시가스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결제 방식
- 2025년부터는 1년치 바우처 일괄 지급
■ 문의 및 참고
- 에너지바우처 공식 홈페이지
- 한국에너지공단
-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안내 가능
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복지 제도입니다. 대상 여부와 신청 기한을 꼭 확인하고 빠짐없이 신청하세요.
에너지바우처, 민지 씨의 여름과 겨울을 바꾸다
서울에 사는 민지 씨는 이번 여름과 겨울, 전기요금과 난방비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. 그러던 중 TV에서 ‘에너지바우처’ 제도를 보고, 자신도 신청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죠.
먼저, 민지 씨는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봅니다. 본인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고, 70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.
신청 기간이 시작되자, 민지 씨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합니다. 신분증만 지참하면 담당 공무원이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줍니다. 온라인 신청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신청을 마친 후, 민지 씨는 바우처가 1년치 한 번에 지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. 여름이 되어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보니, 바우처 금액만큼 자동으로 차감되어 비용 부담이 확연히 줄어든 걸 느낍니다.
겨울철이 되면 도시가스 요금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혜택을 받습니다. 만약 연탄이나 등유를 사용한다면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.
혹시 남은 바우처 금액이 궁금하다면,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민지 씨는 말합니다. “신청만 해두면 알아서 요금이 줄어들어 정말 편리해요.”
📌 에너지바우처는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:
– 여름철 전기요금 자동 차감
– 겨울철 도시가스 또는 연료비 지원
– 1년치 한 번에 지급 – 65세 이상 노인, 영유아, 장애인, 임산부가 있는 가구 우선 지원
이처럼 에너지바우처는 실제 생활 속 에너지비 부담을 줄여주는 든든한 제도입니다. 지금 바로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해보세요!